퍼스트디스, 아이폰용 DUR 어플리케이션 출시국내 첫 모바일 DUR 시스템 선봬㈜퍼스트디스(숙명여대 의약정보연구소 산학협력 회사)는 국내 최초로 처방약 적정성 검토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 어플 '스마트DUR' 출시에 이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DUR'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처방전에 있는 약품명, 투여량, 투여 횟수를 '스마트DUR'에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처방 조제된 약물이 나에게 안전한지를 자동 검토해 주며 복용 시 주의사항 및 일반적인 허가사항 약품정보 등이 제공된다.
또한 입력된 처방전은 자동으로 저장돼 언제든지 과거 처방전을 불러볼 수 있고 스마트 DUR 회원약국 검색 메뉴가 있어 회원약국으로 바로 전화를 걸어 문의할 수 있다.
회사는 향후 DUR 항목별 전문 정보, 약물과 질병간의 정보 및 약물 알레르기 상호작용 등을 담은 전문가용 유료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 출처: 데일리팜 강신국 기자 (ksk@dreamdru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