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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제주한라병원과 제주 공항의원이 퍼스트디스의 DIF-Korea시스템을 선정하여 금년 2월부터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제주한라병원 김성수 원장님은 “방대하고 최고의 약물정보 시스템을 선정하였고 제주도에서 최초로 선진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환자안전에 기여할 것” 이라고 평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병원(535병상)인 한라병원과 자매병원인 제주공항의원에 퍼스트디스 시스템 사용은 제주도 전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퍼스트디스 DIF-Korea는 심평원의 처방지원시스템이 탑재 됨은 물론 의약사의 진정한 DUR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clinical modules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약국이나 병실에서는 제대로 된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퍼스트디스 시스템 도입으로 제주한라병원은 국제적 수준의 환자 의료안전 및 약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