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디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2021년 병의원 전자의무기록 표준화 공통 지원 사업 참여기업 선정
2021.02.26
퍼스트디스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추진하는 2021년 병의원 전자의무기록 표준화 공통 지원 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본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사업범위
- 약물 알레르기 CDS 서비스 표준기능 적용 확산을 위한 기술지원
- 진료기록요약지, 병력·가족력 표준서식 적용 확산을 위한 기술지원
- EMR 표준프레임워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 환경 개선
● 기대 효과
- EMR의 환자관리, 처방, 진료비 청구 등 기본 기능 중심에서 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 기능 활용을 통해 근거 기반 의료환경 구현으로 의료질 격차 완화, 의료지식 서비스 산업 활성화 기대
- 국가 차원의 원격 약물 알레르기 점검을 위한 CDS 서비스를 통해 약물 부작용 예방으로 환자안전 보장 및 국민건강 향상
- 표준에 기반한 EMR의 진료요약‧병력‧가족력 정보 생성 및 교류를 통해 진료 및 연구 등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촉진
- 전자의무기록시스템 구축 시 국가가 제시한 표준가이드를 활용해 EMR 인증을 받고자 하는 업체와 의료기관의 부담 완화
- 교육, 컨설팅 등 현장적용 기술지원을 통해 의료표준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표준기술 확산 기반 마련
퍼스트디스는 그동안 식약처 차세대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참여 표준화 업무 수행 능력과 심평원 처방데이터 분석 및 국내 최초 약물 관련 CDSS 시스템 개발로 국내 다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EMR 구축 경험 및 기술력을 인정 받아 선정되었습니다.
퍼스트디스는 국내 유일의 ISO TC215 WG6 한국대표기업으로 의약품 사업 관련 국제 표준을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현실적인 적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